대한체육회는 올해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수상자로 양궁선수 구본찬(24·현대제철·사진)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본찬은 지난해 리우올림픽에서 양궁 개인·단체 2관왕에 올랐다. 최우수상에는 사격 진종오(39·KT)와 태권도 오혜리(29·춘천시청)가 선정됐다. 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