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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천안시의원 5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입력 : 2017-02-20 21:38:50 수정 : 2017-02-20 2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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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천안시의회 의원 6명이 당내 대통령후보 경선과 관련 20일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천안시의회 의원 5명이 2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당내 대통령 경선과 관련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종한 천안시의장을 비롯한 6명의 시의원들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당의 경선과정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민주당내 경선 승리롸 대선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한 민주당 천안시의원들은 전종한, 인치견, 김영수, 황천순, 김선태, 이종담 등 6명이다. 천안시의회 19명은 민주당 11명, 자유한국당 8명이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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