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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세영, 네티즌…“부상복귀무대라 이렇게까지 잘할 줄 몰랐는데”

입력 : 2017-02-20 20:27:31 수정 : 2017-02-20 2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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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박세영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세영은 20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링크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2분 34초 056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참가를 목표로 어깨 재활에 전념했던 박세영은 복귀 첫 대회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eka****) 역시~~ 한국 쇼트트랙~~ 최민정 심석희 박세영 이정수 선수 모두 모두 축하드려요~~^^” “(지인****) 우리선수들 너무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STH*****) 박세영 아시안게임까지 부상 없이 잘 버텨서 결국 군 면제 받아가네요 부상복귀무대라 이렇게까지 잘할 줄 몰랐는데 자랑스럽습니다.” “(ahwl****) 쇼트강자는 한국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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