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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크리스탈, 신세경과 캐스팅 몸매 대결 '핫이슈'

입력 : 2017-02-20 20:28:57 수정 : 2017-02-20 20: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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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하백의 신부' 크리스탈, 신세경이 새삼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20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하백의 신부’, ‘크리스탈’, ‘신세경’ 등가 잇따라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 여러 곳에 “하백의 신부 크리스탈 vs 신세경, 캐스팅 몸매 대결”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집중시킨다.

1994년 10월 24일에 태어난 크리스탈의 본명은 크리스탈정, 한국명은 정수정이다. 크리스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으로, 걸그룹 f(x)의 리드보컬이자 배우이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손꼽힌다.

1990년 7월 29일에 태어난 신새경은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매력적인 눈빛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송이야 놀자>, <뽀뽀뽀>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신세경은 Mnet <20's Choice>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만화지 '윙크'에 10년간 연재됐으며 국내 순정만화 최초로 러시아·헝가리 등 전 세계 9개국에 단행본으로 출판되는 등의 큰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크리스탈, 신세경, 공명, 남주혁 등이 캐스팅 물망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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