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판다연구센터에서 사육사가 삽으로 판다를 때리는 일이 발생해 연구센터 측이 공식 사과 성명을 냈다. 19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 산시(陝西)성 친링자이어트판다연구센터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을 통해 “17일 오후 4시(현지시간)쯤 연구센터 사육사 리모씨가 ‘팬더 사육 안전 관리 규정’을 엄중히 위반해 쇠삽으로 판다를 구타했고, 나쁜 영향을 유발했다”며 “연구센터는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연구센터는 “이 판다를 검
지난해 12월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계와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국은 신병교육대를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으로 임무를 수행 중이다.정국은 지난해 12월 동료 멤버 지민과 함께 육군 5사단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정국은 지난 1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저는 잘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청소도 천장까지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다"며 "밥도 잘 짓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연합인 ‘루시의 친구들’이 홍성군 위탁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동물 105마리를 구조한 가운데 정체된 유기동물 입양 문화 원인으로 불법 번식장과 펫숍을 지적했다.지난 17일 12개 동물보호단체 연합인 루시의 친구들은 홍성군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개체 105마리를 구조했다. 홍성군 보호소는 유기동물의 안락사를 피하고자 애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홍성군 보호소는 유기동물 안락사를 막기 위해 임시 건물을 추가로 세우는 등 환경개선에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