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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탄핵심판 최종변론 헌재 불출석, 네티즌…“당당하고 찔릴게 없음 출석 했겠죠”

입력 : 2017-02-27 09:05:01 수정 : 2017-02-27 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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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트위터

김진애 전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을 비판했다.

27일 김진애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는 헌재 최종변론에 출석 안 하겠다 버티고, 황교안 권한대행은 특검 종결 하루 전에도 연장 여부에 묵묵부답 버티고 법도 없고 상식도 없는 무대뽀들. 정말 '악몽'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지난 26일 헌재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대표대리인이 피청구인의 불출석 의사를 헌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오늘(27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을 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꾸*****) 검찰, 특검, 헌재까지 농단하고 국민들을 가지고 놀고 있어요. 이런 거짓말쟁이가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것이 너무 챙피합니다.” “(xkwk****) 아무리 송곳 질문을 한다 해도 당당하고 찔릴게 없음 출석 했겠죠” “(twin****) 어떻게 한 번도 약속을 지킨 적이 없냐” “(1962****) 헌재 불출석은 '불복'이 아니면 '하야'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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