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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 네티즌…“이 나라 젊은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입력 : 2017-02-28 00:03:24 수정 : 2017-02-28 0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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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방송화면 캡처

지난 27일,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측이 특검 수사기간 연장 불승인을 예고한 데 대해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표는 이날 대전 동구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떻게 이러한 불의를 보고도 권한대행으로서 승인하지 않은 것인지, 우리 국민은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새로운 수사요인이 발발했고 수사가 미진했다고 하면 황교안 권한대행은 검사 출신으로 당연히 국민의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도 승인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upe****) 이 나라 젊은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jsun****) 진심 열 받는다. 황교안은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역사책에 나와야 함 ” “(alph****) 당신은 정말 역사의 대역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요 곧 탄핵은 기정사실이고 아무리 비상식적으로 우긴다 해도 아직 정의는 살아있단다” “(chay****) 황대행은 역사의 죄인으로 두고두고 기록될 것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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