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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팔꿈치 손가락 골절, 네티즌…“그만하길 다행이다”

입력 : 2017-02-28 00:06:38 수정 : 2017-02-28 0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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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인스타그램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Jun.K)가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추락, 부상을 당했다.

지난 26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2PM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준케이의 부상 상황을 알렸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준케이는 바로 공연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돼 필요한 조치를 받았고, 현재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안전을 완벽하게 책임지지 못한 점, 관객 분들과 팬 여러분 그리고 아티스트 본인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추후 경과는 빠른 시간 내 전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rlat****) 그만하길 다행이다” “(soda****)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사람이 크게 다쳤는데 어떻게 군대 안 갈까봐 걱정하는 글이 올라오지?” “(juyo****) 골절이라니 많이 아프시겠어요.” “(xxlo****) 몸 건강 회복하고 무대에서 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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