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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연장 거부, 네티즌…“뭔가 짜여진 스토리대로 가고 있는 거 같아서 슬프다”

입력 : 2017-02-28 00:13:28 수정 : 2017-02-28 06: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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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화면 캡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특검 연장을 거부했다.

지난 27일, 황 권한대행은 27일 홍권희 국무총리 공보실장을 통해 “특검법의 주요 목적과 취지가 달성됐다”고 밝히며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거부했다.

이어 그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서는 대통령 선거가 조기에 행하여질 수도 있으며 그럴 경우 특검 수사가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정치권 우려도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며 거부 배경을 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tnxh****) 내가 보기엔 기각이다 뭔가 짜여진 스토리대로 가고 있는 거 같아서 슬프다” “(sene****) 특검은 황교활부터 소각시키시기 바랍니다.” “(kris****) 특검연장을 거부했다는 것은 보수의 수호자를 자처하여 대선에 뛰어들겠다는 것이다” “(elfl****) 노골적인 수사방해로 탄핵해야 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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