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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2017 관광두레사업 최종 선정

입력 : 2017-03-23 03:00:00 수정 : 2017-03-22 1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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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년 관광두레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주민들이 관광두레 프로듀서와 협력해 법인체를 만들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음식과 여행, 숙박 등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해 지역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게 하는 새로운 방식의 지역관광발전 모델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56개 지방자치단체 88개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통영시는 통영 루지와 케이블카, 요트 등 관광인프라가 잘 갖춰 있는 점과 하늘과 땅, 바다와 섬이 모두 관광자원으로 시정방향에도 알 수 있듯이 관광에 대한 통영시의 남다른 의지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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