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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차오루, 맥심 표지 장식... 핑크빛으로 물들이다

입력 : 2017-03-25 17:15:28 수정 : 2017-03-25 17: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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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예능을 넘나들며 엉뚱한 매력으로 뽐낸 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4월호 맥심(MAXIM KOREA) 매거진 표지를 분홍빛으로 물들였다.

차오루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맥심 표지 화보에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이진호는 "차오루씨의 장난스럽지만 관능적인 눈빛 연기가 잘 담긴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맥심 측은 "맥심 홈페이지의 '섭외요청게시판'에 차오루씨의 표지 섭외를 바라는 독자들의 요청 게시글이 쇄도했는데 봄을 맞아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차오루는 "맥심에서 나 빼고 다른 멤버들만 섭외해 서운했다"는 농담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다른 멤버들 맥심 화보가 너무 예뻐서 부러웠다"며 본심을 밝힌 그녀는, 인터뷰 내내 유머와 특유의 엉뚱한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차오루는 "올해는 본업인 노래에도 공을 들이고 싶다"라며 키썸, 여자친구 예린과 함께한 신곡 '왜 또 봄이야'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공유선배님이 나온 드라마 '도깨비'를 인상 깊게 봤다"며 "드라마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차오루의 봄기운 가득한 표지로 시작한 맥심 4월호에서는 이외에도 '고등래퍼' 멘토로 맹활약 중인 배우 겸 래퍼 양동근, 호주 최고의 수영복 모델 케이시 분스트라, '쇼미더머니6' 우승 후보 래퍼 면도, 미스맥심 엄상미, 제네바 모터쇼 후기 등 다양한 기사와 화보를 만날 수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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