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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조금은 특별한 이들의 연애 "여보 사랑해"

입력 : 2017-05-24 14:22:49 수정 : 2017-05-24 14: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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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커플' 강경준과 장신영이 여전히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강경준은 23일 인스타그램에 "XX호텔 카바나 저녁 수영. 제주도 가족여행. 휴가 여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장신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경준과 장신영은 평상복 차림에 생맥주 잔을 사이에 두고 다정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2013년 방영된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특히 장신영은 11살 된 아들을 두고 있는 '돌싱'으로 강경준과의 열애는 더욱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인스타그램에서 강경준은 장신영을 '여보'라고 지칭해 두 사람이 곧 좋은 소식을 들려주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일고 있다.

강경준은 2015년 MBC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제작보고회에서 "집이 서로 반대 방향인데 장신영이 새벽마다 집에 와서 도시락도 챙겨 주고 과일도 깎아준다. 나보다는 장신영이 훨씬 장점이 많은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고 더 잘해줘야 할 사람"이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기도 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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