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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는 기상캐스터를 좋아해…나지완♡양미희 외 다른 커플은 누구 있나

입력 : 2017-11-19 16:09:47 수정 : 2017-11-19 16: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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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나지완(왼쪽)과 양미희.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또 한 쌍의 야구선수-기상캐스터 부부가 탄생했다. 나지완과 양미희 커플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앞서 결혼한 또 다른 커플은 누가 있을까.

나지완(32, KIA 타이거즈)은 광주지역 방송국인 KBC 양미희(24)기상캐스터와 오는 12월 2일 정오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약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나지완과 양미희 기상캐스터는 결혼 후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앞서 기상캐스터와 웨딩마치를 울린 야구선수는 강민호(32, 롯데 자이언츠)가 있다.


2015년 12월 결혼한 강민호(오른쪽)와 신소연. 사진=신소연 인스타그램

강민호는 신소연(30)SBS 기상캐스터와 지난 2015년 12월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소연은 같은해 8월 SBS를 퇴사했으며 지난 6월 23일 득녀했다.

그보다 앞서 최정(30, SK 와이번스)은 나윤희 울산MBC 기상캐스터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14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간의 열애 기간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2014년 12월 결혼한 최정(왼쪽)과 나윤희. 사진=연합뉴스, 울산MBC 캡처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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