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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시크릿가든은 이엘리야…괘종시계는 누구?

입력 : 2017-11-19 18:09:48 수정 : 2017-11-19 18: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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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시크릿가든의 정체는 이엘리야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지금 몇시? 몹시 좋은기분 괘종시계'와 '최첨단 홍채인식 시크릿가든'의 대결이 펼쳐졌다.

괘종시계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시크릿가든은 맑은 목소리로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을 불러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괘종시계와 시크릿가든은 각자 요염한 댄스를 선보여 매력을 보여줬다.

이 대결에서는 52대 47로 괘종시계가 승리해 세번째 라운드에 진출했다.

패배해 가면을 벗은 시크릿가든의 정체는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악녀로 활약한 배우 이엘리야였다.

한편, 누리꾼 사이에서 괘종시계의 정체가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라는 추측이 나왔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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