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당 대표 후보들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 연합뉴스 |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ㆍ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청년최고위위원, 최고위원 후보들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지지 후보 연호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 엑스코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대구·경북(TK) 합동연설회에서 참석자들이 지지 후보를 연호하고 있다. 뉴시스 |
마지막으로 연단에 오른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줄어든 지역의 사회기반시설(SOC) 예산과 지역 경기 침체를 지적하며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을 강조했다. 그는 “총선 압승과 정권 교체를 이끌 새 인물이 필요하다”며 “손가락질은 모두 그만두고 (제가) 모두를 끌어안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ㆍ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ㆍ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일부 당원의 야유가 쏟아지자 굳은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
대구=이창훈 기자 coraz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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