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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이준호, 무진성 탓 위기…회사 사장 자리 내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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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29 14:30:10 수정 : 2025-11-29 14: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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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이준호와 무진성의 '마지막 승부'가 예고됐다.

 

29일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 측은 태풍상사 강태풍(이준호)과 표상선 표현준(무진성)의 전면 대치가 폭발한 영상을 선공개했다. 태풍상사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표현준의 악행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태풍은 회사를 지키기 위해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tvN.

공개된 영상 속 태풍상사에 난입한 표현준. 자신의 회사에서 소란을 만드는 그에게 분노한 태풍은 멱살을 잡고 사장실로 끌고 들어간다. 하지만 표현준이 내민 건 그의 아버지 표박호(김상호 분)와 거래했던 보증 각서다. 장갑과 차용증을 맞바꾸고, 기한 내 차용증을 주지 못할 시 사장 자리를 내놔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태풍은 그날 나타나지 않은 건 표박호라는 사실을 짚지만, 표현준은 되려 태풍상사 직원들의 밥그릇을 걸고 태풍을 몰아세운다. 회사의 존망과 직원들의 생계가 한순간에 양쪽 어깨 위로 얹히며, 태풍은 사장으로서 결코 쉽게 선택할 수 없는 갈림길 앞에 서게 된다. 그 어느 때보다 거센 긴장과 압박 속에서, 과연 태풍이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지, 그리고 이 결정이 태풍상사의 운명을 어떻게 뒤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멈추지 않는 악행으로 파국을 향해 치닫는 표현준의 결말 역시 뜨거운 관심사다.

 

사장 자리를 뒤흔드는 초긴장 대치에도 불안하지 않는 건 태풍은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논리적 판단으로 태풍을 뒷받침해주는 오미선(김민하 분)을 비롯해 영업의 최전선에서 태풍을 믿고 흔들림 없이 서 있는 고마진(이창훈 분), 그간 쌓아온 관록으로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내는 구명관(김송일 분)과 X세대의 한 방 있는 활약까지 겸비한 배송중(이상진 분)까지. 위기가 닥칠수록 더 단단하게 뭉쳐온 태풍상사 직원들이'‘원팀'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벼랑 끝에 몰려 잘못된 선택을 했지만, 끝까지 책임을 다하려는 차선택(김재화 분)이 과연 태풍상사 '원팀'으로 다시 뭉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끈다.

 

제작진은 "표현준의 악행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태풍이 과연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해달라"며 "두 사람의 '마지막 승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태풍상사즈'가 보여줄 '태풍활약'과 연대 역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태풍상사' 15회는 2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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