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코미디언 장동민과 두집 살림을 한다.

그는 2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동민은 집 마당에서 스트레칭을 한다. 그는 "늦잠 주무시나"라고 말한다.

이어 야노시호가 웃으며 방에서 등장한다.

그는 "전 결혼한 지 17년 됐다"고 말한다.

야노시호는 "한국 부부에 관심 있다"며 "다른 부부를 보고 제 결혼 생활을 다시 보기 위해 출연했다"고 한다.

그는 "남편은 다른 스케줄이 있어서 함께 못했다"고 말한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전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얻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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