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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트로트 가수 활동 시작...9일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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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2-09 09:32:26 수정 : 2025-12-09 09:35:13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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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장르의 곡 ‘한도초과’를 선보일 대성. 대성 SNS

빅뱅 대성이 트로트 장르의 곡 ‘한도초과’를 선보인다. ‘한도초과’는 그의 신곡으로 10일 발매된다.

 

무대는 9일 방송하는 KBS 1TV '아침마당'에서 꾸민다. 대성은 ‘아침마당’에서 신곡소개는 물론 작업기까지 포함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도초과'는 쿠시(KUSH), 지드래곤(G-DRAGON), 대성이 의기투합한 일명 '사랑드림팀'이 선보이는 곡이다. 특히 트로트를 기반으로 한 경쾌한 음향에 대성의 활기 넘치는 표현력과 재치 있는 보컬 스타일이 더해졌다.

 

대성은 지난 ‘날 봐, 귀순’(2008), ‘대박이야!’(2009) 이후 오랜만에 트로트 곡으로 돌아온다. 지난 곡이 각종 음원 차트 1위 및 대중적인 노래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만큼 이번 곡의 성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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