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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나르샤가 남편과 함께 집에 있을 때 옷차림

입력 : 2017-10-27 10:17:53 수정 : 2017-10-27 10: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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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르샤가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제리장모 앞에서 옷을 훌러덩 벗어 빨랫감을 세탁기에 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고 있던 나르샤는 "집에 혼자 있을 때 저희 엄마가 집에 잠깐 오신 적이 있다"며 "그때 엄마가 제 모습을 보고 '남편이랑 있을 때도 이렇게 하고 있니?'라며 놀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과 함께 있을 때도 자연인의 차림새로 굉장히 편안하게 있는다. 하루는 엄마가 그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으셨던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집에서는 보통 시원하게 입고 있지 않냐"고 말했고, 김원희는 "거의 속옷만?"이라고 질문했다. 나르샤는 "네, 거의 자연인의 모습으로"라고 답하며 "이 얘기를 남편에게 했더니 '왜? 보기 좋은데'라고 하더라"며 웃어 보였다.

나르샤는 지난해 10월 사업가 황태경 씨와 결혼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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