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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산 천궁-Ⅱ 우크라로’ 칼럼 SNS 공유…韓압박 가능성 한국이 '한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국산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 '천궁-Ⅱ'을 우크라이나에 판매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칼럼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실린 마크 티센의 칼럼을 공유했다.'트럼프는 어떻게 우크라이나가 자체 패트리엇 미사일을 만들도록 도울 수 있나'라는 제목의 칼럼으로, 티센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언을 구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티센은 칼럼에서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패트리엇 생산 허가를 받게 된다 해도 당장 요격미사일이 추가로 필요하다면서 "이 긴급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트럼프는 일명 '한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M-SAM II(천궁-II)를 자체 비축분에서 우크라이나에 팔도록 한국을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티센은 "트럼프는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 지원을 거부한 것으로 이미 정당하게 화가 나 있다"면서 "한국으로서는 관계를 개선할 더 좋은 방법이 2026-09-04 23: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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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향한 의혹 잇따르자 고발도 릴레이… 장관 지명 후 3번째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고보조금을 시민단체 임대료 등에 사용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됐다. 장관 지명 후 벌써 세 번째 고발이다.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은 4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후보자와 기본소득당 관계자들을 정치자금법 위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발은 기본소득당 산하 정책연구원인 기본소득정책연구소가 국고보조금을 시민단체 알바연대 사무실 임대료에 사용한 것, 기본소득당이 연구용역비를 지급한 대상과 관련해 수사해달라는 취지다. ◆국고보조금 용도 외 사용했나…“정자법 위반 소지, 횡령∙배임 가능성도” 앞서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본소득정책연구소 회계자료에 따르면 해당 연구소는 2022년 8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중앙당으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매달 35만원식 알바연대 사무실 월세 및 관리비 명목으로 사용했다. 2022년 7월엔 알바연대 이사비용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시의 2026-09-04 22: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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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허위종결’ 사망자 유족 “납득할만한 수사 결과 줘야” 실종신고 허위종결 후 100여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장모씨 유가족 측이 4일 경찰에 책임감 있는 수사와 허위종결 경찰관 파면을 촉구했다. 장씨의 오빠와 유족 측 대리인인 김민호 변호사는 이날 제주경찰청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유족이 납득할만한 수사 결과를 기다린다. 유족은 이미 경찰에 대한 신뢰를 잃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유족 측은 “경찰은 사건 초기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사망 원인이 자살로 추정된다는 섣부른 결과를 발표했다”며 이는 마치 사건을 외면하고 허위로 종결시킨 A 경장과 똑같은 모습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무조건 타살로 수사 결과를 내어 달라는 게 아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유족들이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의 책임감 있고 성의 있는 수사를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저희와 같은 불행한 피해자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실종사건 처리에 관한 명확한 매뉴얼과 가이드라인을 신속히 마련해달라”며 “개인 일탈이라는 핑계는 그만하고, 현행 2026-09-04 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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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8월 집중호우’ 통영 전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재명 대통령이 경남 통영시 전체를 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통영시는 지난달 중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통영시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특히 이번에는 피해 규모가 컸던 점을 고려해 국민 피해가 누락 없이 집계되도록 피해 신고 기간을 대폭 연장해 접수를 진행했다”며 “정부는 신속히 복구계획을 수립·지원해 피해 주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지방정부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돼 지방비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피해 주민에게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지원하는 재난지원금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 지원이 제공된다. 2026-09-04 2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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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 비판글’에 ‘좋아요’ 누른 최교진 장관… 정치 중립·처신 논란 재발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의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시간 확대’ 논의를 비판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 장관은 전날 오후 김현희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대전지부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국교위 비판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최 장관은 전교조 해직 교사 출신이다. 김 전 지부장은 해당 글에서 "국교위가 교과서 한자 병기를 다시 테이블에 올리더니 이번에는 초등 저학년 3시 하교 의제"라며 국교위는 천덕꾸러기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교위 활동 양상은 긴 호흡의 설계가 아닌 의제를 마구 던진 뒤 대중의 반응을 살피는 게 가깝다"라고 덧붙였다. 최 장관의 SNS 활동을 둘러싼 처신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 장관은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진보진영 단일 후보 지지 글에 '좋아요'와 함께 "훌륭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09-04 16: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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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이전 반대”… 금융노조 1만4000명 총파업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4일 정부의 국책은행 지방 이전 추진 방침에 반대해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대규모 총파업 집회를 열었다. 금융노조가 총파업에 나선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양민호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주 4.5일제 도입, 청년 채용 확대, 본사 이전 사전 합의, 정년 연장, 실질임금 보장, 제도개선 등 6가지가 금융노조의 핵심 요구”라고 밝혔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금융노동자들은 영업 실적 압박과 바쁜 일과로 동료들과 오붓하게 식사할 수도 없다”며 “여성 노동자들은 출근하기 바빠서 아이들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밥 한 끼 챙겨줄 수 없는 열악한 사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무 시간 단축과 정년 연장, 지방 이전에 대한 사전 공지 및 합의 등이 이뤄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IBK기업은행 등 이른바 ‘3대 국책은행’ 소속 노조원을 중심으로 1만4000명이 집결했다. 금융노조에는 시중은 2026-09-04 18: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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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두 국가’라더니… 중국 외교부, 광주비엔날레 ‘대만관’엔 “하나의 중국” 반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최근 남북을 ‘두 개의 국가’(兩個國家)라고 표현해 한국 정부가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중국이 광주비엔날레의 ‘대만관’ 명칭에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워 강하게 반발했다. 중국은 1992년 한·중 수교 공동성명까지 거론하며 한국 정부가 정치적 약속을 ‘실제 행동’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궈자쿤 대변인은 전날 밤 홈페이지에 공개한 기자와의 문답 형식의 입장문에서 “광주비엔날레 주최 측이 잘못된 방식을 고집하며 중국 대만 지역이 그 신분에 맞지 않는 명칭으로 전시에 참여하도록 용인했다”며 “이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공개적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궈 대변인은 “중국은 이에 단호히 반대하며 이미 한국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해 관련 측이 즉각 잘못된 방식을 바로잡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엄정한 교섭 제기’는 중국이 외교 경로를 통해 강하게 항의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그는 “한국 정부가 2026-09-04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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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꺼내며 “반도체 투자하라”는 美… 청와대 “실제 논의 대상 된 건 현실” 2000억달러 규모의 대미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국이 반도체 분야 투자를 압박하는 가운데 청와대가 4일 “반도체가 대미투자 논의 대상이 된 것은 현실”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국 측에서 (반도체 투자 요구) 제기가 있고, 논의 대상이 된 것은 현실”이라면서도 “어떤 방식으로 귀결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미 간 다양한 현안이 있고, 그 현안들이 서로 영향을 미쳐 (협상의) 저해요인이 되기도 하고 복잡하다”며 “저해요인이나 장애요인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 가려고 애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지난 2일(현지시간) ‘반도체 표적 관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겨냥해 미국 내 반도체 팹 설립을 압박한 데 이어 관세를 수단으로 투자 압박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협의) 초기 단계에서 미측이 제기했기 때문에 논의 대상이 된 정도”라고 덧붙 2026-09-04 2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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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맑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남해안·제주 강풍 주의 [내일날씨] 토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강원 동해안과 산지,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울릉도·독도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전주 29도 △광주 31도 △부산 28도 △제주 28도 △울릉도·독도 25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강원 동해안과 산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 5~10㎜, 강원 동해안 중·남부 지역 5㎜ 미만, 경북 북부 동해안 2026-09-04 19: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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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길어지는 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관련 입장 발표 미뤄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재제청 문제와 관련해 이번 주 중 밝히기로 했던 입장 발표를 미루기로 했다. 대법원은 4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현재 사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오늘 별도의 공식 입장 발표는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토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속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청와대가 대법관 후보 재제청을 요구하자 조 대법원장은 퇴근길에 "내용을 검토 중이고 다음 주 중 정리가 되면 공식적으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요일인 지난달 30일 부친상을 당해 이달 2일까지 출근하지 않았다. 부친상을 치른 뒤 전날 업무에 복귀하면서는 "(부친상으로) 업무 관계에 관해 전혀 논의한 바가 없다"며 "경과를 들어보고 다시 공식적으로 말하겠다"고 밝혔다. 공식 입장 발표를 약속한 이번 주 평일 마지막 날인 이날 입장을 낼 것이란 관측도 나왔으나, 결국 논의를 마치고 결론을 내기에는 촉박했던 것으로 보인다. 일각의 예상대로 조 대법원장이 후보 2026-09-04 15: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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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김승원 공세' 한동훈에 "감 못잡아…자기 청문할 시간"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4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연일 공세를 퍼붓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청문회에 관심 갖기보다 자기 청문을 하셔야 할 시간"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충남 홍성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의원이 의정 활동 방향에 대해 아직 감을 잘 못 잡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본인이 성찰해야 할 사안에 대해 성찰하지 않고 갑자기 총기 난사를 하는 행태를 보인다"며 "KTX·SRT 통합 현수막을 걸어준 것은 반갑지만, 본인이 과거 론스타 승소 성과 가로채기를 지적했던 것에 비춰보면 굉장히 의아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 노웅래 전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한 의원은)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을 때 '부스럭' 같은 이야기를 하며 국회의 공분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아마 국민의힘에서 상대를 안 해줘서 민주당에 자꾸 이렇게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며 2026-09-04 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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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기준 강화 늦춘다… 코스피·코스닥 6개월 유예 정부가 내년 1월로 예정된 코스닥 상장폐지 시가총액 기준 추가 상향을 6개월 유예한다. 일정 재무요건을 갖춘 기업에 대해서는 정리매매 없이 코넥스로 이전상장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F4 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외환시장과 부동산시장 동향을 통합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정부와 한국거래소는 부실기업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퇴출하기 위해 상장폐지 시가총액 기준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있다. 코스닥의 경우 지난 7월 기준이 1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상향됐고 내년 1월부터는 300억원으로 추가 강화될 예정이었다. 다만, 최근 코스닥 시황 악화를 고려해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기업계의 의견이 제기되면서 추가 상향 시점을 내년 1월에서 7월로 2026-09-04 14: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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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앞으로 할 사회 대개혁에 시민사회 몫 매우 크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시민사회 관계자들을 만나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대통령은 시민단체 활동가들을 향해 “앞으로 할 사회대개혁에서 시민사회의 몫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를 열고 3시간30분 가량 인권, 환경, 농어업, 여성, 평화, 과거사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경제정의실천연합,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족문제연구소, 자주통일평화연대, 전국여성연대, 환경운동연합, 정의기억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촛불행동, 참여연대 등 대부분 진보성향으로 분류되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와대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는 취지에 맞춰 일선에서 활동하는 실무책임자들을 중심으로 참석자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만들고자 하는 세상과 제가 만들고 싶은 세상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그 목표에 이르는 경로, 방식이 조금씩은 다 2026-09-04 15: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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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상수지 421억 달러 흑자 ‘역대 2위’…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반도체 수출 호조 지속에 힘입어 우리나라 7월 경상수지가 동월 기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경상수지는 420억8000만달러(약 57조원) 흑자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으로 지난 6월(497억3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2위 흑자 규모다. 동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다. 2023년 5월부터 39개월 연속 흑자 기조가 유지됐다. 2000년대 들어 2019년 3월 이후 83개월 연속 흑자에 이어 두 번째로 긴 흑자 기록이다. 올해 들어 7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2천330억9000만달러에 달했다. 작년 동기(598억2000만달러)의 4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7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가 404억3000만달러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6월의 478억9000만달러였다. 수출(1004억5000만달러)은 1년 전보다 65.3% 급증했다. 정보기술(IT) 품목과 비(非) IT 품목이 모두 증가한 결과다. 2026-09-04 1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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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메가프로젝트 위해 GTX-C 노선 천안아산까지 연결 검토"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4일 충남 홍성에서 충남 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사업에 대한 예산 현황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약 392조 원이 투자되는 충청권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이 논의의 주를 이뤘다. 김민석 대표는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당에서는 충청권 전체에 관심을 갖고 챙겨갈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외에 국회에서 챙길 것이 무엇인지를 선제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경기 양주부터 수원까지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을 천안아산까지 연결해달라는 지역위원장들의 요청에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해당 노선의 연결을 검토하라"고 했다고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충남 예산 중 교통 인프라, 미래 성장산업 등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서해안권에서 용산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KTX 연결 공사가 곧 시작될 것 같은데 이 부 2026-09-04 14:3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