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하츠투하츠’ 내달 데뷔 SM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SM은 8인조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다음 달 24일 데뷔한다고 13일 밝혔다. SM은 전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에서 이들의 데뷔를 예고하는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팀명 하츠투하츠에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을
- 김희철 "교통사고로 장애 판정"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41)이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장애인 판정을 받았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 김희철이 무속인에게 신년 운세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속인은 “희철 씨는 지금 덤으로 사는 인생이다. 20대에 큰 고비가 있었다. 몸의 축이 그때 많이 갔다”고 이야기했다. 무속인은 그러면서 김희철에게 “올해 2025년 7월을 조심해야 한다. 여름에 조심해라. 골절이 되거나 어디가 부러지거
- 90세 이순재, KBS 역대 최고령 '대상' 배우 이순재가 90세의 나이에 ‘K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며 역대 연기대상 중 최고령 대상 수상자에 올랐다. 지난 12월 31일 예정되었던 ‘2024 KBS 연기대상’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 선포로 생방송이 취소되었고, 이후 녹화 방송으로 지난 11일 공개됐다. 이날 이순재를 비롯하여 박지영, 김하늘, 지현우, 임수향, 김정현이 대상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인 가운데, 이순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
- 봉준호 '미키17', 베를린 영화제 간다 봉준호 감독 새 영화 ‘미키17’이 다음 달 열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관객을 만난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10일(현지 시각) ‘미키17’이 다음 달 13일 열릴 예정인 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 상영 형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도 했다. 봉 감독 영화가 베를린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건 2014년 ‘설국열차’ 이후 11년만이다. 당시에도 ‘설국열차’는 포럼 부문에서 특별 상영 됐었다. ‘미키17’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