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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김진경,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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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4-29 19:47:57 수정 : 2024-04-29 19: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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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김진경(27)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33)가 결혼한다.

모델 출신 배우 김진경(왼쪽),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 뉴시스

29일 김진경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월 결혼식을 올린다. 공통 분모인 축구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경은 유소년 축구선수 출신이다. SBS TV 인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김진경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준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뒤, 드라마 ‘안단테’, ‘퍼퓸’,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승규는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했다. 일본 비셀 고베, 가시와 레이솔 등을 거쳐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 FC에서 뛰고 있다. 10여 년간 한국 축구 대표팀 골문을 지키고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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