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웨딩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웨딩드레스와 독보적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민정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작가 황지언/ 연출 주성우)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2025년 상반기 방송과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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