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건군 77주년 국군의날 행사기획단 주최로 1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국군의날 기념 대형 캘리그라피 제작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홍보를 통해 선정된 국민, 장병, 군무원, 군인 가족과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장 이상현 작가 등 총 77명이 참여해 가로 25미터, 세로 15미터 크기의 대형 캘리그라피 작품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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