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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다섯 번째 한글 실험 프로젝트 '글(자)감(각):쓰기와 도구' 선보여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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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19 15:45:04 수정 : 2025-11-19 15:45:16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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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19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열린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전시회.
로봇이 인공지능에 명령하는 장면을 통해 수행의 개념을 인간과 기계의 경계에서 재정의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쓰기, 도구, 행위'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쓰기와 도구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본 23팀의 작가와 디자이너의 협업 작품 139점이 선보인다.
허정호 선임기자

 

국립한글박물관이 '쓰기, 도구, 행위'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쓰기와 도구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본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자)감(각):쓰기와 도구' 전시를 마련했다. 

 

19일 서울 중구 문화역사서울 284 RTO에서 개막한 이번 전시는 도구를 감각으로 전환해 신체, 기능, 물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을 시도했다. 인공지능(AI)과 같은 새로운 도구가 우리의 쓰기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질문도 제시한다. 

 

19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열린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전시. 국립한글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쓰기, 도구, 행위'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쓰기와 도구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본 23팀의 작가와 디자이너의 협업 작품 139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3월 22일까지 열린다. 허정호 선임기자

 

19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열린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전시 중 금속문구류 시리즈. 국립한글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쓰기, 도구, 행위'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쓰기와 도구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본 23팀의 작가와 디자이너의 협업 작품 139점이 선보인다. 허정호 선임기자

 

19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열린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전시 중 '한글의 또 다른 시간' 작품. 국립한글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쓰기, 도구, 행위'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쓰기와 도구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본 23팀의 작가와 디자이너의 협업 작품 139점이 선보인다. 허정호 선임기자

 

19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열린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전시. 국립한글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쓰기, 도구, 행위'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쓰기와 도구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본 23팀의 작가와 디자이너의 협업 작품 139점이 선보인다. 허정호 선임기자

 

19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열린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전시. 국립한글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쓰기, 도구, 행위'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쓰기와 도구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본 23팀의 작가와 디자이너의 협업 작품 139점이 선보인다. 허정호 선임기자

 

'한글이 아주 먼 미래에 등장한 특수한 쓰기 도구에 유리하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김초엽 작가의 짧은 소설을 소개한 작품부터 로봇이 붓으로 키보드와 패드를 눌러 생성형 인공지능에 움직임을 입력하고 이어 인공지능은 문자도를 닮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획향'이란 작품까지 모두 139점의 실험적 작품들이 선보인다. 

 

 

19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열린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전시. 국립한글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쓰기, 도구, 행위'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쓰기와 도구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본 23팀의 작가와 디자이너의 협업 작품 139점이 선보인다. 허정호 선임기자

 

19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열린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전시. 국립한글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쓰기, 도구, 행위'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쓰기와 도구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본 23팀의 작가와 디자이너의 협업 작품 139점이 선보인다. 허정호 선임기자

 

19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열린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전시 중 '글자의 깊이' 작품. 국립한글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쓰기, 도구, 행위'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쓰기와 도구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본 23팀의 작가와 디자이너의 협업 작품 139점이 선보인다. 허정호 선임기자

 

19일 개막한 전시는 내년 3월 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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