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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밤중 차량 경계석 충돌·전복… 불난 차 두고 운전자 도주

입력 : 2025-11-21 08:45:33 수정 : 2025-11-21 10:07:44
윤성연 기자 y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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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나 경찰이 뒤쫓고 있다.

사고 차량.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1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분쯤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한 도로에서 K5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과 인도 펜스를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사고 충격으로 차에서는 불이 났고,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 운전자는 도주한 상태였다.

 

불은 소방대원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이 단독으로 사고가 났으며 차적 조회 등을 통해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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