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을 도운 공로로 국토교통부 안영경·산업통상부 전수민·인사혁신처 김상효·식품의약품안전처 이미영·산업통상부 지새한울 주무관과 국세청 서승민 조사관이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받았다.
인사처는 15일 세종역량평가센터에서 ‘범부처 공직 적응 상담 활동 우수 상담가(멘토)’ 시상식을 열었다.
인사처는 2023년부터 멘토링 프로그램인 공직 적응 상담 활동을 운영 중이다. 근무 경력 2년 이상인 범정부 멘토단 5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인사처는 활동 참여도, 신규 공무원들 만족도 등을 토대로 우수 상담가 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직렬 및 부처별 궁금증, 업무와 조직 문화 적응 비결, 업무 역량 강화법, 사회생활 비결 등을 전수해 후배 공무원들의 적응을 잘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훈 인사처 차장은 “공직 적응 상담 활동은 선배들의 경험 전수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조직 소속감을 높여 공직 적응을 돕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 공무원들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미래 행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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