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19세 연하 아내를 공개한다.
19일 오후 방송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선공개 영상으로 류시원과 아내를 공개했다.
아내는 수학강사로, 윤정수 결혼식에 하객으로 포착된 영상이 조회수 283만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VCR에서 아내와 함께 나타난 류시원은 평소 아내에게 꽃과 편지를 자주 선물하는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연애 100일째 되는 날, 흰 장미 100송이를 선물했다. 와이프 이미지가 깨끗하고 청순해서, 빨간 장미보다는 흰 장미가 더 잘 어울렸다"고 말했다.
이어 "장모님 (연애 사실을) 모르실 때인데, 딸의 집에 왔다가 장미를 보셨다. 누가 봐도 남자가 준 장미 아니냐"면서 연애가 들킬 뻔했던 순간을 공유했다.
이에 류시원의 아내는 "(엄마에게) 남자친구 있다고 이야기했던 것 같다"면서도 상대가 '연예인 류시원'이라는 정체는 숨겼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내는 "(엄마에게) 남자친구랑 사진을 안 찍었다고 둘러댔다. '말이 되느냐'고 하셨지만 그래도 잘 넘어갔다"고 비밀 연애 시절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배우 류시원은 2020년 19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했다. 아내는 대치동에서 활동했던 수학강사로 '대치동 여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2024년 딸을 얻었고 류시원은 51세의 나이에 늦둥이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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