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이혼 당시 심경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X의 사생활' 1회에 진행자로 나서 이혼에 대한 자신의 소신과 경험담을 밝힌다.
김구라는 녹화 현장에서 "이혼이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흠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혼 남녀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함께 출연한 패널 천록담에게 전 배우자의 일상을 보는 것에 대해 "만약 이런 기회가 온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천록담이 "저는 (X의 사생활을) 못 지켜볼 것 같다"고 답하자 김구라는 재차 "넓은 마음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천록담이 "저는 마음이 넓기 때문에 애초에 이혼을 안 할 것 같다"고 응수하자, 과거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재혼한 김구라는 "아니, 나도 사랑했는데 상황이 그렇게 돼서 이혼한 거지!"라고 발끈했다.
김구라는 1997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으며, 이듬해 득녀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공공 생리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5/128/20260315510628.jpg
)
![[특파원리포트] “한한령은 없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5/128/20260315510654.jpg
)
![[이종호칼럼] 반도체 호황, 마냥 웃을 수 없는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5/128/20260315510625.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드론 시대의 전쟁과 그 한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5/128/20260315510619.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