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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나는 큰아이와 자고 아내는 둘째와 잔다…분리수거장서 서럽게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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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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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단종’으로 알려진 배우 정태우가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23일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측이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는 ‘난 오늘도 아내 몰래 눈물을 흘린다’ 특집으로 꾸며진 출연진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정태우는 가족과 함께 ‘패밀리 침대’를 사용한다며 일상을 언급했다. 그는 “나는 큰아이와 자고 아내는 둘째와 잔다”면서 “그러다 보니 아내를 안을 시간이 없더라. 분리수거장에서 서럽게 울었다”고 밝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정태우는 2009년 아내 장인희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2016년 SBS의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아내와 아들들을 공개한 바 있다.

 

정태우는 2020년 코로나 펜데믹 당시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요즘 아내가 집에 계속 있어서 참 좋다. (코로나 때문에) 비행이 없어서 돈을 못 벌지만, 그래도 이게 좋다”는 글을 올리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한편 함께 출연한 배우 조재윤은 늦은 결혼 후 겪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아이를 유치원에 데리러 갔는데 선생님이 ‘연우야, 할아버지 오셨다’고 하더라. 아이가 ‘할아버지 아니야!’라고 했다”며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연봉 130만원을 받던 때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때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면서 “그렇게 힘든데 어떻게 삼남매를 키우셨을까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출연자인 윤서현은 “91세인 아버지가 지금도 용돈을 주신다. 병상에 계신 모습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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