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구윤철 “RIA 등 3종 세트, 외환수급 개선될 것”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세종=현상철 기자 schyun@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국민연금 뉴프레임워크 발표도 더해지면 외환수급 개선 기대
“시장교란·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과감하고 단호한 조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외환안정 세제 3종 세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이달 중 국민연금 뉴프레임워크가 발표되면 외환수급이 뚜렷하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현장 점검을 위해 NH투자증권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동 전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된 만큼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일 NH투자증권을 방문해 창구 직원에게 국내시장복귀계좌(RIA)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일 NH투자증권을 방문해 창구 직원에게 국내시장복귀계좌(RIA)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RIA는 투자자가 해외주식을 이 계좌로 옮겨 매도한 뒤 국내 주식 등에 재투자해 1년 이상 보유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감면해 주는 계좌다. ‘외환안정 세제 3종세트’는 RIA와 환헤지 파생상품에 대한 과세특례 신설, 외국자회사 수입배당금 익금불산입 범위 확대를 말한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영업점 창구에서 RIA 가입절차, 상품특징, 절세혜택 등에 대해 설명을 직접 들으며 상담 과정을 세밀히 살펴봤다. 그러면서 출시 10일여 만에 약 9만2000개 계좌가 개설되는 등 의미있는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1분기 무역흑자가 498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인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 등으로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 규모는 약 32억4000만 달러 수준이다.

 

구 부총리는 외환안정 세제 3종 세트와 국민연금 뉴프레임워크로 외환수급이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중동전쟁으로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된 만큼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며 “시장교란·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과감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피니언

포토

나나 '상큼 발랄'
  • 나나 '상큼 발랄'
  • 서현 '화사한 꽃 미모'
  • [포토] 박하선 '벚꽃 미모'
  • 아이브 장원영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