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출신의 가수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승무원과 아이돌로서 겪는 직업병에 대해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 공개된 영상에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출신의 류이서는 재직 당시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류이서는 “입사하면 몇 달간 훈련을 받는다. 매일 시험이 있어서 잠을 두세 시간밖에 못 잤다”며 승무원 시절의 강도 높은 훈련에 대해 전했다. 그는 “그 정도로 힘든 줄 알았다면 승무원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침마다 메이크업 검사를 했다. 조금만 기준에서 벗어나도 바로 지적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매니큐어는 반드시 빨간색이어야 했고 조금이라도 까지면 경위서를 써야 했다”며 엄격했던 규정을 설명했다.
메이크업 기준 역시 세세했다. 류이서는 “그때는 매트한 화장(수분은 채우고 유분은 잡아 뽀송하고 깔끔한 피부를 연출하는 기법)이 기본이었다. 요즘처럼 광이 돌면 화장을 안 한 것처럼 보인다고 혼났다”고 밝혔다.
또한 “하얀 톤과 어두운 톤 파운데이션을 섞어 썼고, 눈 화장은 하늘색이나 연보라, 분홍 계열을 사용했다. 입술은 립라이너를 그리고 빨간색으로 채워야 했다”고 덧붙였다.
류이서가 “젤네일이 없어서 매니큐어를 말리려고 손을 편 채로 잠들곤 했다”고 회상하자, 전진은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자는 거냐”고 물으면서 손을 편 자세를 흉내 냈다. 류이서는 “그런 것 같다”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 역시 자신의 직업병을 언급했다. 그는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자다가 깨워도 춤이 나와야 했다”며 “음악만 틀면 바로 안무가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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