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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시총 첫 6000조원 돌파… 사진으로 돌아보는 한 주의 기록 [한컷한주(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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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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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한주(週)’는 세계일보 사진부가 한 주 동안 포착한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기록해 전하는 기획 코너입니다. 한 주의 흐름 속에는 수많은 사건과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사진을 통해 그 주를 관통하는 시대의 표정과 현장의 의미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 한 컷에는 뉴스의 현장과 사람들의 삶, 그리고 우리 사회의 오늘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한 컷이 전하는 깊은 울림과 기록의 가치를 ‘한컷한주’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60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와 증시 시총 6000조원 돌파 기념 메시지가 표시되고 있다. 최상수 기자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60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와 증시 시총 6000조원 돌파 기념 메시지가 표시되고 있다. 최상수 기자

코스피가 6600선을 찍고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합산 시가총액도 사상 처음으로 6000조원을 돌파했다. 아울러 25년 만에 1200선을 회복한 코스닥도 상승흐름을 유지하며 코스피와 키 맞추기에 나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오전 10시5분쯤 6600선을 돌파했다. 이후 상승흐름을 지속하며 6615.03포인트에 마감했다. 지난 23일 처음으로 장중 6500선을 돌파한 지 이틀 만이다. 코스닥도 지난 24일 1200선을 돌파한 이후 상승흐름을 유지하며 1226.18포인트에 마감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오른쪽)가 26일 오후 대구 달서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청래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오른쪽)가 26일 오후 대구 달서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청래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 여당 전·현직 의원 50여명은 26일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현장에 총출동했다. 사무소가 위치한 대구 달서구 두류네거리 일대는 여권 정치인들과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정 대표는 ‘로봇 수도 대구’, ‘AX(인공지능 대전환) 수도’, ‘TK 신공항 이전’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거듭 약속했다. 정 대표는 “김부겸이 원하는 대로, 안성맞춤으로 지원·협력하겠다”며 조승래 사무총장과 한정애 정책위의장을 단상으로 이끌어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집무실에서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집무실에서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공지능(AI) 3강’ 국가 도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글은 딥마인드 본사가 있는 영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 처음으로 서울에 AI 캠퍼스를 설립키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허사비스 CEO와 면담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AI 연구 ‘K-문샷’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구글 딥마인드의 창업자이자 CEO를 맡고 있는 허사비스는 2016년 이세돌 9단과 바둑 AI 알파고의 대국을 총괄한 책임자로, ‘알파고의 아버지’로도 불린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가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선고를 듣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제공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가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선고를 듣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제공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6220만원 상당의 그라프 목걸이 1개 몰수와 2094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무죄로 본 1심을 뒤집고 일부 유죄로 인정했다. 김씨가 2010년 10∼11월 블랙펄인베스트 측에 20억원이 든 증권계좌를 제공해 주식 거래를 맡기고 도이치모터스 주식 18만주를 매도한 행위는 시세조종에 가담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있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는 이날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제공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있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는 이날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제공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2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후 계엄 선포문 관련 허위작성공문서행사 혐의와 영장 집행 저지 과정에서 대통령경호처 가족경호부장과의 공모 혐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징역 7년을 판결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배경으로는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됐던 혐의들이 대거 유죄로 뒤집힌 점과 여전히 혐의를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꼽혔다.

 

이세돌 사범이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구글 포 코리아 2026 행사에 참석해 바둑판에 서명한 뒤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및 CEO로 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재문 기자
이세돌 사범이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구글 포 코리아 2026 행사에 참석해 바둑판에 서명한 뒤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및 CEO로 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재문 기자

‘알파고 창시자’로 불리는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가 이 9단과 10년이 지나 다시 만났다. 딥마인드는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개발해 AI를 산업과 일상으로 확산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허사비스 CEO는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구글 포 코리아 2026’ 행사에서 10년 전 대국을 “인생의 의미를 재정립하는 원동력”으로 돌아봤다. 그는 “알파고의 37수와 (신의 한 수로 불린) 이 9단의 78수는 각각 AI의 창의성과 인간의 직관을 상징한다”라며 “미래는 인간의 직관과 기술의 파트너십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과 기술이 대결이 아닌 협력 관계로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둔 29일 인천 서구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청라광역생활폐기물소각장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직원들이 카네이션을 가꾸고 있다. 생활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열에너지로 재배한 이 카네이션은 다음 달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인천적십자사와 서구청 등을 통해 복지단체와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30일 서울 한강버스 여의도선착장 인근에서 한강 복합 수난사고 대비 수상·육상 구조·구호 종합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119수난구조대·한강경찰대·한강버스 운영사가 참여, 총 6개 기관 277명과 선박 25척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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