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로렌초 폰타나 이탈리아 하원의장과 만나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을 위한 의회 외교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폰타나 하원의장을 면담했다”며 “이 대통령은 한국과의 의회 외교를 심화해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과 이탈리아 내 우리 재외동포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폰타나 하원의장은 평소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한국 의회를 포함한 한국 각계와의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한국 방문 의사를 표명했다”고 했다.
이어 “폰타나 하원의장은 한국의 대중문화 발전상을 높이 평가하면서 K 뷰티, K 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의 힘’이 이탈리아 젊은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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