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오른쪽)이 참관한 가운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지난 4월 공개한 사진. 자료사진 |
UFG 연습을 ‘핵전쟁 책동’ ‘선제타격 훈련’으로 간주하는 북한은 SLBM 발사를 통해 한?미 연합군의 공격을 받아도 언제든 남한 전역과 주일 미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다는 능력을 과시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발사한 24일 서울역 대합실에 설치된 대형 TV를 통해 관련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서울=AP연합뉴스 |
북한 매체가 보도한 SLBM 발사 모습. 세계일보 자료사진 |
박수찬·염유섭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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