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오지은 인스타그램

배우 오지은이 ‘이름 없는 여자’로 복귀를 알린 가운데 팬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오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다시 올라갈 시간~ 영차 영차! 많이 응원해주셔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추럴한 패션에 포즈를 취한 오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오지은은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중도하차한 바 있다.

부상 후 약 6개월 만에 KBS2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주인공’에서 제안을 받아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이를 본 팬들은 “흉터 다 없어져버려라! 제발!” “그럼요 그럼요 마구마구 응원드려요” “이제 다리는 괜찮으신건가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시거나 뛰어다니시지 마시구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지은언니 파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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