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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멤버들 여권사진 화제 "인물이 다 훤하네"

입력 : 2017-06-29 11:18:15 수정 : 2017-06-29 1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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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투어에 나서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들 여권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몬스타엑스 월두투어에 앞서 여권사진 대방출!'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단정한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면을 촬영하는 여권사진의 특성상 굴욕사진이 나올 법도 하지만 사진 속 멤버들은 하나같이 우월한 외모를 자랑한다. 

몬스타엑스 여권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멤버 모두 여권사진 훈훈하다" "월드투어 대박! 여권사진 역시 대박" "몬엑 이렇게 잘 생겼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몬스타엑스는 데뷔 2년 만에 개최하는 첫 월드투어의 시작을 성공리에 펼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각인시켰으며 지난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달 8일 홍콩, 시카고, 뉴욕, 애틀란타,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LA, 방콕, 파리, 베를린, 모스크바, 인도네시아, 대만 등 9개국 14개 도시순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하며 추가 국가와 도시는 추후 발표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아이엠)는 지난 19일 발표한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의 동명 타이틀곡 '샤인 포에버'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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