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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한-엘살바도르 세관 현대화 협력 MOU 체결

입력 : 2017-11-17 15:37:17 수정 : 2017-11-17 15: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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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관세청장(왼쪽)이 17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아르만도 플로레스 엘살바도르 관세청장과 엘살바도르 관세분야의 현대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아르만도 플로레스 엘살바도르 관세청장과 상호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엘살바도르 관세분야의 현대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서명한 양해각서에는 엘살바도르가 도입을 추진 중인 위험관리시스템(고위험 화물과 우범 여행자를 과학적으로 선별하여 관세국경관리와 관련된 각종 위험정보를 통합관리하는 전산 시스템) 등 전자통관시스템의 중요모듈 구축을 한국 관세청이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문 관세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7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아르만도 플로레스 엘살바도르 관세청장과 엘살바도르 관세분야의 현대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세청은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엘살바도르 세관 현대화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양 관세당국 간에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관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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