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관세청장(왼쪽)이 17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아르만도 플로레스 엘살바도르 관세청장과 엘살바도르 관세분야의 현대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이번에 서명한 양해각서에는 엘살바도르가 도입을 추진 중인 위험관리시스템(고위험 화물과 우범 여행자를 과학적으로 선별하여 관세국경관리와 관련된 각종 위험정보를 통합관리하는 전산 시스템) 등 전자통관시스템의 중요모듈 구축을 한국 관세청이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문 관세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7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아르만도 플로레스 엘살바도르 관세청장과 엘살바도르 관세분야의 현대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관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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