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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짝사랑’ 장도연 향한 미련 고백 “막 잊히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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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5 16:37:45 수정 : 2021-10-25 16: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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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Q·디스커버리 채널 예능 ’고생 끝에 밥이 온다‘

 

개그맨 조세호(사진)가 동료 장도연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25일 공개된 NQQ·디스커버리 채널 예능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 출연해 족상 전문가를 찾았다.

 

이날 조세호는 “연애운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전문가는 “예술적 재능이 있는 사람하고 인연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개그맨 문세윤은 “도연이 아직도 못 잊었어?”라고 반응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사실 막 잊히진 않지”라고 털어놨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17년 1월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해 “(장도연이) 미래에 봤을 때 아내로서 정말 괜찮겠다 생각한다. 여자로서 괜찮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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