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의 졸업 소식을 전했다.

개리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축 졸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오의 졸업식을 찾은 개리와 그의 아내 김세은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졸업식 학사모를 쓴 하오의 모습에 랜선이모, 삼촌들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본 배우 이상엽은 “삼촌이 늘 응원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가수 헤이즈 또한 “아 대박.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개리와 하오는 지난 2020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당시 하오는 어린 나이에도 배려심 넘치는 성격과 뛰어난 언어 능력으로 화제를 모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 아내 김세은 씨와 결혼, 같은 해 아들 하오를 품에 안았다. 현재 하오의 나이는 만 6세로,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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