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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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톱8 셰프들의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의 반전 비주얼이 화제를 모은다.

8일 넷플릭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뜨겁고 치열했던 요리 전쟁, 최후의 요리 대결을 앞둔 톱8 셰프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드디어 오늘(8일) 오후 4시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라는 글과 함께 톱8 셰프들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에드워드 리, 장호준, 정지선, 최현석, 나폴리 맛피아,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트리플 스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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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들의 경연과는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끈 가운데, 가장 화제를 모은 건 바로 셰프들 중간에 위치한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였다.

그간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하거나 '흑백요리사'에서도 셰프복을 입고 등장했던 김미령 셰프는 화보 속 여배우 같은 비주얼로 근엄하게 화면을 응시하며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도 "진짜 여배우 같다" "처음에는 못 알아봤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김미령 셰프의 반전 비주얼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이날 최종 1인의 셰프를 선정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전편 공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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