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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40㎏대까지 감량한 이유…"여리여리한 몸매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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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0-18 15:36:55 수정 : 2025-10-18 15: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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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화사가 신곡 활동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에는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화면 캡처

영상에서 문별은 "쉬니까) 살이 찌기 시작했다. 너무 쉬니까 먹는 거에 눈이 뜨고 움직임도 적어서 춤도 안 추고 하니까 50㎏ 넘어가더라"고 말했다.

 

화사는 "어이가 없다. 난 그렇게 움직여도 50㎏"라고 했고, 문별은 "움직이는 계획을 잡고 관리를 하니까 지금 45㎏"라고 밝혔다.

 

이에 화사는 "컴백 때문에 운동법을 바꿨다"며 "나는 무대 스타일 자체가 엄청 세게 하는 편이라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계속 달린다"고 말했다.

 

이어 "마른 체형으로 가면 감당이 안 된다. 춤에 텐션감도 없어지고 나는 쫀득쫀득함이 좋아서 살집이 있고 근육 있는 체형이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화사는 "신곡이 여리여리하고 연약한 노래"라며 "사연이 있는 사람 이야기이다 보니까 마음고생으로 하면 살 빠지지 않나. 그런 결로 가고 싶어서 PT 선생님께 말해서 그런 몸을 만들기 위한 운동법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한편 화사는 지난 15일 신곡 '굿 굿바이'(Good Goodbye)를 발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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