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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내 돈 보고 접근?…오히려 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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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25 07:29:00 수정 : 2025-11-25 07:38:25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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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 SNS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 남편 문원에 대한 오해와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신지는 24일 방송인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업로드된 '전 국민이 반대한 '코요태 신지♥문원 결혼' 숨겨진 이야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문원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신지는 문원에 대한 각종 논란의 시발점인 그와 코요태 멤버들의 상견례 영상 조회 수가 600만회가 나왔다며 "우리나라에 모든 신점 보시는 분들이 우리 둘의 사주 궁합을 봐서 올리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해당 영상엔 무속인들이 문원에 대해 부정 평가한 내용들이 이어졌다. 신지는 자신을 향한 악플을 모두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꼬집은 악플은 '관상은 과학이다' '쎄하다' '지팔지꼰'(자기 팔자 가기가 꼰다) '신지 재산이 탐난 듯' 등이었다.

 

신지는 "오히려 그 친구(문원)는 잘 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이 아닌 루머 때문에 속상했던 거지, 그 사람이 그 자리(상견예 자리)에서 말실수 했던 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지 몰랐다'를 잘 표현했어야 한다. '이 정도로 파급력이 셀지 몰랐다'고 해야 했다. 말주변이 좀 없긴 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간과한 건 '이슈가 될 거라는 생각을 안 했다'는 것이다. '과거를 미리 말하지 못했다'라는 오해도 많은데, 난 미리 알았다. (문혼이 이혼한 사실을) 사귀기 전에 알았다"고 설명했다.

 

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중 결혼한다. 그런데 문원이 사생활 루머에 휩싸이며 일부 신지 팬들이 결혼 반대를 주장하고 나서기도 했다. 신지는 하지만 문원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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