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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2년차' 신현준, 육아로 보는 '자식바보‘ 면모('각집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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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25 17:16:36 수정 : 2025-11-25 2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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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바보’ 신현준. tvN D ENT

20일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에 배우 신현준과 김경미 부부가 출연해 체인지 데이를 보냈다. 아내 김경미는 송도에서 3남매 아이들을 돌보고, 신현준은 서울집에서 보내던 일상을 바꿔, 신현준이 아내의 일상을 살아본 것이다.

 

그는 딸과 안고 뽀뽀하며 애정으로 가득한 아침을 보냈다. 이후 직접 야채를 썰어 된장찌개를 만들고 주스는 건강주스로만 먹이며 엄격히 자식들의 건강을 관리했다.

 

이어 아이들을 안아 손으로 세수를 시키고 옷을 입혔다. 머리에 직접 핀을 꽂아 용모 단정도 꼼꼼히 신경쓰며 아이들의 등교에 하나하나 힘썼다.

아이들을 챙기는 신현준. tvN D ENT

신현준은 2013년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21년 54세에 늦둥이 딸을 가졌다. 부부는 현재 주말부부 2년차로 지낸다.

 

그는 2024년 10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늦둥이 딸을 위해 술을 끊었다”고 말하며 자식에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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