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수용이 웹툰 작가 김풍의 요리 실력에 놀랐다.
김수용은 24일 방송된 tvN 토크 예능물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김풍이 요리한 어향상추 볶음우동을 맛 봤다.
김수용과 김풍의 '유퀴즈' 출연은 각각 방송됐지만, 같은 날 녹화됐다.
김풍이 요리하는 도중 냄새를 맡고 나타난 김수용은 "갈비가 붙는 느낌"이라고 반응했다.
이후 음식을 맛 본 뒤 "이제 저는 완쾌돼서 가 볼게요"라며 김풍의 요리에 극찬했다.
김수용은 이후 제작진에게 문자를 남겨 "또 쓰러지면 불러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수용은 지난달 촬영 중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이송됐다가 회복했다. 김수용은 심정지 상태가 20분 간 이어져 그를 후송하던 구급차가 영안실로 향하기도 했다고 말했었다. 김수용은 지난 10일 방송된 '유 퀴즈'에도 출연해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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