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체감온도 영하 20도 안팎의 강한 추위가 몰아친 가운데 다음주(26일~2월 1일)도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는 주중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다가 주말에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월요일(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오후부터 전남해안과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3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를 오르내리겠다. 화요일(27일) 중부
배우 이범수와 2년째 치열한 이혼 소송을 이어오고 있는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생활고와 부동산 사기 등 온갖 역경을 딛고 세계 최고의 리조트 ‘한국 대표’로 화려하게 재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소송 과정에서 떨어져 지내야 했던 아들 다을 군과 1년 반 만에 극적으로 재회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팬들의 뜨거운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영어 교사와 제자로 만나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0년 결혼에 골인한 이윤진과 배우 이범수. 두 사람은 허
독일이 이탈리아와의 경제·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나선 가운데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이것이 흔히 ‘특수 관계’로 불리는 독일·프랑스 파트너십을 해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독일이 정치적 혼란에 빠진 프랑스를 버리고 이탈리아를 유럽의 새 파트너로 삼는 것 아니냐는 세간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23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이날 로마를 방문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이를 계기로
70명에게 손편지와 롱패딩…‘장카설’ 카리나, 따뜻한 마음 전해
“김밥용 김 포장지에 ‘스시 앤 롤’로 표기? KIMBAP으로 바꿔야”
브릭 2만5000개·300시간…세계 최초 ‘반지의 제왕’ 디오라마 춘천 상륙
“아드득! ‘얼죽아’에 얼음까지 다 씹어야 개운”…‘빙섭취증’ 신호일 수도 [건강+]
“거긴 1500원 커피만? 우린 떡볶이도 끓인다”…컴포즈의 ‘생존 실험’
2만8000원짜리 스무디에도 강남 엄마들 몰렸다…콜라 없는 마트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겨울 빨래, 세제 더 넣었더니 더 냄새 나”…LG전자·소비자원에 확인했습니다 [이슈+]
비계 삼겹살 논란 싹둑… ‘돈차돌’로 분류해 따로 판다 [농어촌이 미래다-그린 라이프]지난해 울릉도의 한 식당에서 판매한 ‘비계 삼겹살’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며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에 등장한 삼겹살은 절반 이상이 하얀 비곗살로 채워져 있었다. 이런 삼겹살로 1인분(120g)에 1만5000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사태는 비계 삼겹살 논란에서 울릉도의 바가지요금 논란으로 번지며 갖가지 후일감이 공유됐다. 결국 울릉
EU, 250인 이상 기업 ‘남녀임금 공시’ 의무화 [심층기획-내년 시행 '고용평등임금공시제' 논란]해외 각국에서는 정부가 기업에 성별 임금 격차를 공개할 의무를 지우고 있다. 이들 국가 대부분이 액수가 아닌 격차를 공개하고 있어 향후 국내의 제도화 논의도 ‘격차 공개’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20일 성평등가족부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캐나다, 스웨덴 등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의 성별 고용 현황과 임금 격차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다만 평균임금 등
[설왕설래] 현대차의 아틀라스 아틀라스(Atlas)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거인 신(神)이다. 1세대 티탄 신족의 후손이고,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준 프로메테우스와는 형제간이다. 아틀라스는 티탄 신족과 올림피아 신들과의 싸움에서 티탄 신족의 편을 들어 천계(天戒)를 어지럽혔다. 이로 인해 제우스로부터 평생 동안 지구의 서쪽 끝에서 손과 머리로 하늘을 떠받치고 있으라는 형벌을 받았다. 천체
[기자가만난세상] 이란 시위 선봉장된 Z세대 여성 “집에서 천천히 죽느니 거리에서 싸우다 죽겠다.” 영국 런던에 망명 중인 이란 작가 오미드 샴스가 역대 최악의 희생자를 낸 반정부 시위에 나서는 이란 청년 세대의 각오를 인용해 이렇게 전했다. 현재 이란은 정권 47년 역사상 가장 잔혹한 탄압을 받고 있고, 이번 시위에는 30대 이하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거리로 나가는 것이 죽음을 의미한다는
[세계와우리] 막 내리는 ‘자유주의적 국제주의’ 미국이 스스로 설계하고 주도한 ‘자유주의적 국제주의’ 질서가 공전의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은 동맹을 신뢰의 장치로 묶어 전쟁을 억지하고, 국제규범과 조약을 통해 힘의 사용을 예측 가능하게 만들며, 다자주의를 통해 분쟁 관리와 공공재 생산을 3대 축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동맹과 다자기구가 안전보장의 기본이며, 국제법·조약·기구 등을 통해 구축한 규범과 제
[삶과문화] 누구나 요리괴물이던 시절이 있다 때는 바야흐로 2024년. 각종 쿡방 요리 프로그램들이 난립하던 춘추전국시대가 저물던 시기에 남다른 보법으로 출몰해 인기를 끈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다. 이미 강호에서 일가를 이룬 무림의 고수 백수저 셰프들과 혹독한 수련을 거친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오로지 ‘맛’으로 승부한 절대 미각의 세계. 기존 예능